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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못 다한 말] 땅 사서 손자가 덕보게 하라 

‘땅부자 만드는 비법 책’펴낸 엄한철 대표 

유상원 기자 wiseman@joongang.co.kr
올 들어 보유세가 더 강화되면서 땅은 일반투자자들의 관심사에서 확 밀려난 느낌이다. 그런데 과연 땅은 이처럼 ‘밀려나야만 하는 신세’일까? 최근 『땅부자 만드는 비법책』(‘부자들의 땅따먹기 놀이, 땅에 돈 버는 길이 있다,



부자들의 산 따먹기 놀기, 아빠는 땅부자 엄마는 집부자, 아빠는 땅사고 엄마는 집짓고’등 전 5권)이란 한 질의 책을 펴낸 엄한철(65·도서출판 땅부자집, EK땅개발 회장) 대표 얘기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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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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