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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는 한국산업은행법에 따라 1962년 4월 6일 성업공사로 출범했다. 66년 8월 3일 전(全) 금융기관의 부실채권 정리 업무를 시작으로 82년 4월 6일 국가 귀속 청산법인의 청산업무를 취급했다. 84년 2월 1일 국세 압류재산 공매 대행업무를 했으며, 91년 5월 15일 자회사로 대한부동산신탁(주)을 설립했다.



97년 8월 22일 금융기관 부실자산 등의 효율적 처리 및 성업공사의 설립에 관한 법률이 제정됐다. 같은 해 11월 24일 성업공사가 공식 출범, 부실채권 정리기금 설치와 그 업무 범위를 확대했다. 99년 4월 30일 공사법을 개정해 배드뱅크 기능을 수행했고, 그해 12월 31일 다시 공사법을 개정해 2000년 1월 1일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했다. 2001년 3월 자회사인 한국자산신탁(주)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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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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