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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근로자 무시하면 100전 100패” 

마쓰시타가 알려주는 경영 노하우 

최남영 기자 hynews01@hanmail. net


지난 1000년 동안 가장 위대한 경영인. 아사히신문은 마쓰시타 그룹의 창업자인 마쓰시타 고노스케(松下幸之介)를 이렇게 부른다. 그는 ‘경영의 신’이라는 타이틀도 갖고 있다. 세계 기업사에서 마쓰시타만 한 기업을 찾기란 어렵지 않다. 일본만 해도 기라성 같은 기업이 즐비하다. 그런데 왜 마쓰시타 고노스케에게만 이 같은 명예를 부여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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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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