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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신간 리뷰] 빙산 녹아도 땅은 줄지 않는다 

환경문제의 비과학성 날카롭게 비판…신토불이 주장은 ‘흠’ 

남윤호 중앙데일리 경제팀장 yhnam@joongang.co.kr
환경에 대한 인식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환경단체의 입김도 어느 때보다 강하다. 하지만 환경보호 운동은 늘 선(善)일까. 또 환경보호론은 100% 과학에 입각한 것일까.



이 책은 환경보호론에 대한 과학적 회의를 제기한다. 책 제목은 우리말로 ‘환경문제는 왜 거짓말이 버젓이 통할까’다. 일부 환경운동이 비효율적이고 비과학적이며, 심지어 환경을 해친다는 비판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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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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