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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가 의사보다 대우 좋다” 

현지 IT기업인들 “우리는 미국과 경쟁한다는 생각으로 사업 시작”
김문수 경기지사의 해외 견문록 

▶김 지사는 인도 마하라슈트라주와 우호협력을 체결했다.

인도는 충격 그 자체였다. 그 도약의 속도가 무서울 정도였다. 미국을 상대할 나라가 누구인가. 인도인들은 바로 ‘인도 자신’이라고 말한다. 나는 벵갈루루에 있는 세계적인 IT기업 인포시스(Infosys)의 나라야나 무르티(61) 명예회장을 직접 만나고 나서야 인도인의 자신감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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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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