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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의 대화] “10년 안에 신자유주의 퇴색” 

세계 자유주의 시리즈 출간한 이근식 교수 

이재광 전문기자 imi@joongang.co.kr
“최근 맹위를 떨치고 있는 신자유주의는 10년 안에 힘을 잃게 될 것입니다.”



자유주의와 관련된 시리즈 4권을 쓴 이근식 서울시립대 교수는 신자유주의의 쇠락을 단언한다. 근거는 역사다. “자본주의 역사는 곧 자유주의의 역사”라고 보는 이 교수는 “16세기 이후 자유주의는 ‘개입주의’와 ‘자유방임주의’가 반복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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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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