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Column] 남북 정상회담 과욕은 곤란 

 

구해우 미래재단 대표 haewookoo@hanmail.net
최근 한반도는 중대한 전환기로 접어들고 있다. 그 전환의 핵심은 다름 아닌 북한으로, 그에 따라 한반도 주변 정세의 구조적인 변화가 일 것이다. 북·미 관계의 개선과 변화는 이 변화의 ‘지렛대’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10월 초 평양에서 열릴 남북 정상회담은 이 지렛대를 움직일 실질적인 ‘힘’이 될 것이다.



이 ‘힘’을 우리 민족의 이익과 미래를 위해 긍정적으로 작동시키려면 복잡한 조건에서 긴박하게 변화하고 있는 한반도 정세의 흐름을 정확히 인식하고 그에 따른 적확한 대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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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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