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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시장 적절할 때 들어갈 것” 

인터뷰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
올해 최고의 벤처 기업인에 선정…설립 7년 만에 시가총액 2조원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co.kr
벼락 같은 성공.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에게 딱 어울리는 표현일 듯하다. 유명 학원강사였던 손주은 대표는 2000년 회사를 세울 때만 해도 “한 100억원 정도 하는 회사”를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메가스터디는 현재 시가총액 2조원을 넘나드는 엄청난 기업으로 성장했다.



메가스터디의 2002년 매출은 204억원, 2004년에는 503억원을 올렸다. 다시 2년이 지난 지난해에는 101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년마다 매출이 두 배씩 뛰는 이른바 ‘손의 법칙’을 써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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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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