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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재주보다 뚝심이 성공 비법 

최고 펀드매니저 서재형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무
지난해 2개 주식펀드 톱10에…악성 루머로 맘고생 컸지만 되레 강해져 

임상연 기자 sylim@joongang.co.kr
‘한국 자본시장의 리더는 외롭고 괴롭다’. 앞서 있다는 책임감, 계속 앞서 있어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이 아니다. 책임감과 사명감은 리더의 숙명이다.



이보다는 앞서 있기 때문에 받아야 하는 시장의 시기와 비난이 한국 자본시장의 리더를 더 외롭고, 괴롭게 만드는지도 모른다. 2007년 최고의 주식 펀드매니저로 뽑힌 서재형(42)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무가 지난해 뼈저리게 느낀 것이 바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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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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