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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좋은 펀드에 속지 말아야” 

앤드류 애쉬턴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대표
서브프라임 서서히 회복 … 펀드매니저 습성 알고 투자해야 성공 

임성은 기자 lsecono@joongang.co.kr
▶앤드류 애쉬턴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한국법인 대표는 영국 에든버러 대학 MBA를 졸업했다. BIFM에서 자산운용 본부장(CIO)을 역임했다. 프랭클린템플턴 그룹 입사 후 남아프리카공화국 자산웅용사업부 및 유럽, 중동, 아시아 지역의 대체투자 사업부를 총괄했다. 2006년 10월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한국법인 대표로 취임했다.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위기가 발생한 지 6개월이 흘렀다. 이 여파로 자본시장이 얼어붙자 펀드수익률은 뚝 떨어지고 대형 투자은행이 맥없이 넘어졌다.



살얼음 같은 6개월이었다. 이렇게 투자심리가 고개를 숙이는 때에 반드시 나오는 말이 있다. “10년을 내다보는 장기투자를 해야 한다” “가치투자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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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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