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고색창연한 역사엔 혼이 있다 (국내기업) 

100년 기업 위대한 家風 

우리나라 기업들의 역사는 일천하다. 가장 오래됐다는 두산이 이제 112살이다. 사람도 그렇듯 기업도 생로병사가 있게 마련이다. 세월이 흐른다고 계속 나이를 먹으며 생존할 수는 없는 법이다. 10년도 못 버티고 사망 선고를 받아 사라진 기업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 점에서 반백년이 넘은 LG, SK, 금호아시아나 같은 기업들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이들 기업도 잘 들여다보면 나름의 가풍과 철학을 갖고 있다. 이런 토대에서 꾸준히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다.LG

고객이 기업의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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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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