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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경제의 복수 ‘투자자는 즐거워’ 

1분기 ‘펀드의 왕’ 원자재 펀드
최근 차익 실현 몰려 수익률 주춤 … 올인보다 자산배분 관점에서 접근해야 

전병윤 머니투데이 기자 byjeon@moneytoday.co.kr
올 1분기 투자자들에게 주목 받았던 펀드를 꼽으라면 단연 원자재 투자 상품이다. 원자재 펀드는 연초 이후 두 자릿수 수익률을 거둬 대부분 주식형 펀드들이 손실을 기록한 것과 대조됐다.



원자재 펀드가 올해 들어 빛을 본 원인은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로 인한 가격 상승 덕분이다. 미국의 부동산 가격 거품이 꺼지면서 이를 담보로 했던 대출 채권과 이를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상품이 부실로 이어지면서 대형 투자은행들이 휘청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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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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