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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폐업에 안주하면 ‘끝장’ 

‘100년 정당’ 가능한가
반사 이익 의존 않는 발광체 돼야 … 펀더멘털 갖췄지만 넘어야 할 벽 높아 

최은경 포브스 기자 최은경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지난 1월 30일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대선 승리를 위해 열심히 뛴 한나라당이 ‘진짜 100년 정당’ ‘정통정당’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진짜’라는 수식어를 얹은 것은 100년 정당을 기약했다 3년 9개월 만에 문을 닫은 열린우리당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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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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