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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매파’가 ‘시장 비둘기’ 잡아 

최강(崔姜)라인 최강(最强)고집이 문제
시장을 ‘힘’으로 눌러 이기겠다는 것 … IMF 때 맺힌 한이 환율주권론으로 굳어 

최은경 포브스 기자 최은경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최근 고유가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정부의 고환율 정책이 삐걱거리고 있다.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환율을 용인해야 한다는 기존의 ‘환율주권론’이 고개를 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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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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