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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값 불패신화 깨지나 

부동산 시장에 부는 ‘찬바람’
베이징 부동산 거래 ‘꽁꽁’… 올림픽 후 다시 오를 것이란 전망도 

중국기업가 황추리(黃秋麗) / 번역=홍창표 KOTRA 차장


중국이 2001년 베이징 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이후 전국 부동산 시장은 ‘올림픽 신드롬’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그러나 지금은 올림픽 효과를 기대하는 목소리는 온데간데없다. 올해 1~5월 베이징에서 거래된 부동산 면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8% 줄었다. 올림픽 기대심리로 집값이 폭등하리라는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워아이워자(我愛我家) 부동산 중개업체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베이징에서 거래된 부동산 면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48.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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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호 (200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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