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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은 그를 보며 꿈꾼다 

윤윤수 휠라 회장 연봉 33억 CEO에서 글로벌 브랜드 오너로 … 열정 가득한 ‘아침형 인간’
한국의 브랜드 CEO ③ 

이필재 편집위원 jelpj@joongang.co.kr
수출 전선의 세일즈맨에서 연봉 33억원을 받는 샐러리맨의 우상이 됐다. 지금은 세계적인 브랜드를 경영하는 오너. 윤윤수 휠라 회장의 이력서다. 성공의 주술에라도 걸린 듯하지만 정작 본인은 살아온 이야기의 절반이 실패담이라고 털어놓는다. 그는 휠라를 세계 3대 스포츠 브랜드로 만드는 꿈을 꾸고 있다.외국 브랜드를 사들여야 합니다. 지금도 시장에 나오는 유명 브랜드가 많아요. 이탈리아 것이면 어떻고 프랑스 거면 어떻습니까? 돈 주고 우리 것으로 만들면 되죠.”



윤윤수 휠라 회장은 “외국의 브랜드를 사들이는 것이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그가 인수한 휠라는 이탈리아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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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호 (200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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