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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엔진 달고 미래로 질주 

그린이 곧 성장이다
그린비즈 동참 못하면 쇠락의 길 …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해야 

지난 14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09 그린 비즈니스 국제 심포지엄’은 ‘그린이 곧 성장(Green is growth)’임을 알리는 현장이었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그린비즈니스IT협회·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한 이 행사(후원 중앙일보)에는 500명이 넘는 정부·기업·학계 관계자가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행사 사무국 관계자는 “극심한 불황에도 기업이 미래 성장에 얼마나 관심이 많은지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날 축사를 한 임채민 지식경제부 1차관은 “환경과 성장이 공존하는 녹색성장이 우리의 미래고, 어떤 국가나 기업이든 여기에 동참하지 못하면 쇠락의 길을 걸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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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호 (200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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