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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랑방 

 

송준 북칼럼니스트·bullwalk@naver.com
다윈의 눈 뜨게 한 섬 ‘갈라파고스’



때때로 자연은 실존 자체가 유머이고 오락이며 역사다. 갈라파고스 섬은 스스로 동물원이고 식물원이다. 지질학 박물관이며 진화론의 실험실이다. 『종의 기원』의 기원이 되어버린 섬. 1859년 찰스 다윈은 『종의 기원』을 내놓으며 지구상의 생명에 대해 완전히 새로운 가설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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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호 (200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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