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행운의 마스코트, 노력으로 더 빛난다  

커프스·볼펜·넥타이 … 민현기 사장의 ‘행운의 3종세트’
‘당신의 몇 년 후 모습처럼 옷 입어라’ 실천으로 옮겨
내 마음 속의 물건 하나 

민현기 민병철교육그룹(BCM) 사장의 첫 직장은 뉴욕의 액센추어 본사다. 신입사원이던 무렵 민 사장은 정장 몇 벌이 전재산이었다. 학자금 대출도 남아 있었다.



당시 멘토 역할을 해줬던 한 임원이 “옷을 입을 땐 항상 자신의 다음 단계에 어울리도록 하라(Always dress like your next position)”고 충고했다. 민 사장은 현재의 자신이 아닌 미래의 자신에게 어울릴 옷을 입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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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호 (200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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