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현기 민병철교육그룹(BCM) 사장의 첫 직장은 뉴욕의 액센추어 본사다. 신입사원이던 무렵 민 사장은 정장 몇 벌이 전재산이었다. 학자금 대출도 남아 있었다.
당시 멘토 역할을 해줬던 한 임원이 “옷을 입을 땐 항상 자신의 다음 단계에 어울리도록 하라(Always dress like your next position)”고 충고했다. 민 사장은 현재의 자신이 아닌 미래의 자신에게 어울릴 옷을 입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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