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10년 이상 유지 땐 비과세 

“포트폴리오 점검하고 펀드 변경 기능 잘 이용해야”
지금 부자들은 … 변액·연금보험 등 절세상품
재테크 

삼성생명 FP센터의 조재영 팀장은 최근 부자들의 ‘절세’ 문의를 자주 받는다. 조 팀장은 “금융자산이 많을수록 세금을 줄이는 데 큰 관심을 보이며 최상위 소득층의 세율에 변화가 없어 절세는 부자 재테크의 ‘숙제’”라고 말했다.



이유는 또 있다. 금융위기가 오기 전 부자들을 사로잡은 펀드 상품은 비과세 혜택이 있지만 최근 돈이 많이 몰린 머니마켓펀드(MMF)와 정기예금은 금융소득종합과세(종합과세)가 고스란히 적용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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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호 (200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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