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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論濁論] 아주 솔직한 집 얘기 

 

지난 주말 한 해외교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지금 집을 살 때인가, 좀 더 기다려야 하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상했다. 본인의 재산상황이나 주택의 위치나 형태, 보유기한 등을 알려주지 않고 그냥 조언을 구하는 것이다.



‘눈 감고 사기’ 수준이다. 최근 실물경제는 여전히 ‘침체’를 가리키는데 강남지역의 일부 아파트 가격이 이미 2006년 말 고점 수준으로 단기 급등해 버리자 모두 놀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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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호 (200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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