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현실로 이끌어낸 생각의 세계 

조르조 데 키리코 ‘하루의 수수께끼’ 

전준엽 화가·전 성곡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수수께끼 같은 그림이다. 20세기 초에 이 그림이 나타났을 때 사람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이렇게 그릴 수도 있구나’라며 놀라워 했다.



그리스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에서 화가로 입문한 조르조 데 키리코(1888~1978)는 이런 풍의 그림으로 순식간에 파리 미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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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호 (200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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