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지구촌 수퍼 루키’, 환헤지는 반드시! 

인도네시아 펀드 & 아프리카 펀드
투자 비중 10% 넘지 않는 ‘위성 펀드’로 고려할 만 

최은경 기자·chin1chuk@joongang.co.kr
연초가 되면 TV에서 새롭게 안방극장을 이끌어 갈 ‘수퍼 루키’들을 소개하곤 한다. 이들은 당장 대상 감은 아니지만 언젠가 그에 못지않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잠재적인 대상 후보다. 펀드 시장에도 수퍼 루키가 있다.



한국이 글로벌 금융위기를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회복하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지만, 여전히 투자자들은 바다 건너 미지의 세계를 흘끔거린다. 비과세 폐지와 출구전략 시행 우려로 한쪽에서는 해외 펀드를 환매하고 있는데도 다른 한쪽에서는 오히려 이 기회를 틈타 세 자리 수익률의 주인공이 되려고 더 나은 투자처를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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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호 (201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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