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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비·전기차·모바일에 주목” 

첫 펀드 직접판매 2주년 맞은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빌딩 본사에서 만난 강방천(50)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인터뷰 중 커피나 주스가 아닌 콜라를 마셨다.



요즘 콜라에 빠졌다는 강 회장은 “10년 동안 주가를 보면 코카콜라보다 펩시가 많이 올랐다”며 투자 얘기를 시작했다. -혹시 워런 버핏의 코카콜라처럼 펩시에 투자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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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호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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