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CEO여, 세 마리 토끼를! 

전문가 기고 | 리더십·경력개발·보상이 신(新)직장인 믿음 주는 비결 

김태연 타워스왓슨 인사조직컨설팅총괄 부사장
컨설팅을 하면서 기업 CEO(최고경영자)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 중 하나는 직장인이 일하는 시늉만 한다는 것이다. 팀원은 팀장이나 임원이 무서워서, 팀장이나 임원은 CEO가 무서워서 시키는 일을 열심히 하는 시늉을 하지만 막상 성과를 보면 그렇지 않다는 얘기다. 이런 기업일수록 조직 내 냉소주의가 퍼지고 업무 몰입도가 떨어지게 마련이다.



한국 기업 직장인을 몰입하도록 하는 동인(動因)은 무엇일까. 이 동인을 잘 알아야 CEO는 능숙하게 조직관리를 할 수 있다. ‘2010 타워스왓슨의 글로벌 인적자원 보고서’에 따르면 리더십·경력개발·보상이 몰입 동인의 3대 요소로 나타났다. 이 세 요소가 제대로 돌아가야만 직장인이 업무에 몰입해 최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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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6호 (20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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