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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페블비치’서 최고 샷 겨룬다 

J골프 

문승진 일간스포츠 기자
최고의 코스에서 최상의 샷을 감상하는 기분은 어떨까.

모든 골퍼에게 ‘가보고 싶은 골프장 톱10’을 꼽으라면 항상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페블비치 골프장이 포함된다. 바닷가를 따라 형성된 코스는 자연이 빚어낸 최고의 코스로 평가 받는다. 국내에도 페블비치와 흡사한 골프장이 있다. 바로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파인비치(파72·7347야드)다. ‘한국의 페블비치’라 할 수 있는 이곳에서 14일부터 KPGA투어 한양 수자인-파인비치 대회(총상금 3억원)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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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8호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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