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뭉칫돈 … 금리 … 중국 

2011 증시 흔들 3대 변수 … M&A 피인수 기업에 주목 

오성진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
2010년 한국경제는 PIGS(포르투갈,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국가의 소버린 리스크(국가채무위기)와 중국 긴축, 미국 더블딥(이중침체) 우려와 같은 불확실한 대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6%라는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국 기업은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60%가 넘는 이익증가율을 보였다. 이 같은 좋은 조건에도 주식시장은 펀드에서 대규모 자금이 이탈해 10% 상승세를 보이는 데 그쳤다.



2011년을 앞두고 선진국 경제의 회복세가 언제 안정적으로 나타날 것인지, 중국이 세계 경제성장의 원동력을 이어갈 것인지, 저금리에 따른 버블이 어느 자산에서 나타날 것인지, 글로벌 위기 이후 단기 부동화된 자금이 어디로 움직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2010년을 두 달 남짓 앞둔 시점에서 내년 주식시장을 움직일 핵심 변수와 적절한 대응책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여러 상황을 종합해 선정한 핵심 변수는 세 가지다. 풍부한 유동성과 금리상승, 그리고 내수를 기반으로 안정 성장에 진입하는 중국 경제의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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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호 (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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