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최초’보다 ‘최고’가 기억되는 시대 

 

전 세계 마케터의 고전으로 읽히는 알 리스의 책 『마케팅 불변의 법칙』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최초가 돼라”는 얘기다. 최초로 시장을 개척한 제품은 크리넥스나 제록스처럼 하나의 브랜드를 넘어 보통명사로 통용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렇게 수십 년 동안 세계 시장을 장악한 제품이나 서비스는 종종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를 가진 것들이 많았다. 그런데 최초가 아니어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고 당당하게 주장하는 기업과 브랜드의 성공 스토리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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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호 (201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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