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s

조선 왕 업적의 8할은 참모였다 

국제경영원 CLIG 최고위과정 … 박기현 역사전문 저술가 강연 

정리=최진화 기자 babylion@joongang.co.kr
북한의 연평도 공격을 둘러싸고 온갖 비판이 나왔다. 대통령에 대한 비판도 들린다. 그러나 통수권자이지만 대통령 혼자 욕먹을 일은 아니다. 대통령은 혼자서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 참모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말이다.



박기현 역사 전문 작가는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IMI(국제경영원)의 3기 CLIG(Creative Leadership Innovation Growth) 최고위과정 강연에서 참모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역사 속 참모의 다양한 리더십을 살펴보고 그들의 성패를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065호 (2010.12.0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