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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정상 중 ‘최고 맵시’는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 딱 맞는 슈트와 넓은 타이로 결단력 연출 … 오바마는 ‘몸매’가 패션 

디자이너 지아킴
각국 정상의 패션을 눈여겨본 적 있는가. 어찌 보면 평범하고 때론 촌스럽다. 실은 그럴 만하다. 대통령·총리 등 각국 정상은 CEO보다 멋을 내기 어렵다. 품위를 유지하면서 멋을 내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다. 하지만 비슷한 옷을 입고도 왠지 폼 나고 주목 받는 정상도 있다. 지난해 열린 G20 서울 정상회의에 참석한 멋쟁이 정상의 패션 정석을 알아봤다.

 

핏의 예술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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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1호 (20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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