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미국 이통사 운명, 아이폰 손에 

[BARRON'S] 선두 버라이즌 아이폰 공급하며 2위 AT&T와 격차 더 벌릴 듯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냐 AT&T냐’는 고민은 더 이상 할 필요가 없다.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가 2월부터 아이폰을 공급하는 것을 자신의 투자수익으로 연결시키고 싶은 투자자라면 영국 기업 보다폰의 주식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미국에서 덩치도 가장 크고 수익성도 가장 좋은 이동통신 서비스 회사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지분을 버라이즌은 55%, 보다폰은 45% 가지고 있다. 또한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이동통신 서비스 기업인 보다폰의 핵심 사업 부문이 버라이즌의 국내 사업 부문보다 더 강력하다. 버라이즌은 미국에서 가정과 사무실에 유선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조금 많이 줘 실적엔 별 도움 안 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074호 (2011.02.15)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