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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도전! 성공습관] 자기자랑 최고 수는 겸손 

자신이 잘한 일 떠벌리지 않고 몸 낮춰야 훌륭한 리더 

연준혁 위즈덤하우스 대표
자기홍보 시대다. 취업을 꿈꾸는 대학생은 화려한 ‘스펙’에 목숨을 걸고, 승진을 앞둔 직장인은 자신의 실적을 부풀리기에 여념이 없다. 정부기관도 예외는 아니다. 세금을 집행하는 기관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인데도 자신의 공로로 치장하기에 여념이 없다.



자신의 존재를 알려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이니 이런 현실을 욕할 수만은 없다. 문제는 자기홍보 방식이다. 대놓고 자신의 장점만 떠들어대니 일단 귀 기울여 듣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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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5호 (20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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