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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essay] 상선약수의 경영 

 

63빌딩에서 바라보는 한강은 참으로 아름답다. 파리의 센강, 영국의 템스강, 독일의 라인강, 중국의 창장(長江) 등을 본 사람이라면 이 말에 더욱 쉽게 동의할 것 같다. 특히 건물의 고층부 식당이나 전망대에서 한강을 바라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올레!!!’이다.



63빌딩 3층에 있는 사장실에서 바라보는 한강의 풍경도 만만치 않게 아름답다. 마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을 보는 것 같다. 고층부에서 볼 수 없는 한강 둔치에서 노니는 사람들까지 볼 수 있어 더욱 정겹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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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9호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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