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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정준양 포스코 회장 

동반성장 도모하는 ‘혁신허브’ 조성 

김태윤·이윤찬 기자 pin21@joongang.co.kr
포스코가 3월 24일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포항철강공단에 ‘대한민국 제조현장 혁신허브’를 조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정준양(63) 포스코 회장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 시대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긴밀한 협력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혁신허브는 현장 중심 혁신활동인 QSS(Quick Six Sigma)를 포항철강공단에 전파해 철강공단의 환경개선과 포항시 생활환경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 조봉래 포항제철소장, 박승호 포항시장, 이상구 포항시의장 등 포스코, 포항시 관계자들과 나주영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혁신허브에 참여하는 34개사 철강공단 기업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봉래 포항제철소장, 박승호 포항시장, 나주영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혁신허브 조성에 합의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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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1호 (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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