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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 BMW·다임러도 인정한 현대모비스 

전장부품 품질력 바탕 수출 늘려…해외 완성차 공급액 60% 확대 목표 

현대모비스가 해외에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반적으로 수출이 크게 늘어난 데다 북미 빅3 완성차 업체인 GM과 포드, 크라이슬러가 부품 계약을 크게 늘리면서 현지 공장까지 증설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부품 전문기업인 현대모비스의 요즘 최대 관심사는 해외시장이다. 모비스는 이를 위해 지역 맞춤형 전략상품을 개발하고 현지인 중심으로 영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중국 시장 진입을 위해서는 영업·R&D(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전 세계 부품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신규 고객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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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5호 (20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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