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Weekly Fund Review] 꾸준히 돈 들어오는 펀드 노려라 

뭉칫돈 한꺼번에 몰리면 수익률 오히려 떨어질 수도…중소형주 펀드는 자금 유출입 중요 

안상미 헤럴드경제 기자
어떤 펀드가 ‘좋은 펀드’일까. 우선 수익률이 좋은 펀드를 꼽을 수 있다.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는 인덱스 펀드가 아니라면 같은 주식형 펀드라고 해도 어떻게 투자하느냐에 따라 수익률의 차이가 나게 마련이다. 올 초 이후 1위 펀드는 수익률이 22.71%에 달하는 반면 금융업종의 비중이 큰 꼴찌펀드는 겨우 0.68%의 수익률을 거뒀다.



기간을 더 늘리면 수익률 격차는 더 커진다. 최근 3년 기준으로 보면 1등 펀드는 마이트리플스타펀드로 수익률이 무려 198.03%다. 반면 ETF 등을 제외한 일반 주식형 펀드 중 꼴찌는 우리부울경우량기업플러스펀드로 3년을 투자했는데 수익률이 27.37%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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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호 (201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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