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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의 두 얼굴 

 

주기종
100년만의 가뭄이라고 합니다. 마른 장마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이 완료된 남한강 이포보를 가 봤습니다. 물이 차고 넘칩니다. 수력발전까지 합니다. 여주보, 강천보도 마찬가지입니다.4대강과 멀리 떨어진 농민들은 물 부족으로 애가 탑니다. 드넓은 산정호수조차 말라붙었습니다(작은 사진). 큰 돈을 들인 국책 사업입니다. 많은 농민이 4대강 사업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관개시설을 확충하는 등 지혜를 모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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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5호 (201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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