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최태원 회장 “비인기 종목 무한 지원” 

 

남승률


최태원(52) SK그룹 회장이 핸드볼을 비롯한 비인기 종목에 대한 ‘무한 지원’을 약속했다. 최 회장은 “런던올림픽에서 신체적인 불

리함을 극복하고 세계의 벽을 뛰어넘어 국민에게 감동을 준 비인기 종목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SK는 10여 년 전부터 펜싱, 핸드볼, 수영을 지원해오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장이기도 한 최 회장은 8월 11일(현지시간) 런던 올림픽파크 바스켓볼 아레나에서 열린 3, 4위전에서 스페인에 석패해 의기소침한 선수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52호 (2012.08.2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