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펀드 포트폴리오 내 마음대로 짠다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채권·부동산·금 투자 비중 조절하는 자산배분펀드 선전 

김성희 이코노미스트 기자


유럽·미국·일본 등에서 경기를 살리려고 돈을 많이 풀고 있는 요즘 주식뿐만 아니라 채권과 원자재도 투자 대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럴 때 유용한 게 자산배분펀드다. 자산배분펀드는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한다는 개념으로 설계됐다. 주식과 채권뿐만 아니라 원자재, 주가연계증권(ELS), 해외 주식·채권 등에 골고루 투자한다. 삼성자산운용 김진형 본부장은 “주식에만 묻어두지 않고 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 대상이나 비중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요즘 경제상황에서 수익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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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7호 (201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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