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Section

화제의 책 『누구를 위한 미래인가』 

미래는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저자 앨빈 토플러 출판사 청림출판 값 1만5000원


“저는 미래주의자라는 말을 거부하지 않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저를 그렇게 부르는 것을 전적으로 존중합니다. 하지만 저는 제 자신이 미래주의자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미래 그 자체를 위한 미래를 믿지 않습니다. 내일의 세상에 대한 실체 없는 호기심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내다보는 것은 실제로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비유적인 의미에서 그렇게 하는 것은 현재 시점에서 더 나은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한가지 방법이 됩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60호 (2012.10.29)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