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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혁명에 날개를 달다 

활짝 열린 LTE 시대 

박성민 이코노미스트 기자
11월 현재 가입자 1400만명 넘어…모바일 동영상 시대로 접어들어


지난해 7월 본격 시작된 LTE(롱텀에볼루션) 서비스의 기세가 대단하다. 약 1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1000만 가입자 유치에 성공하며 무선통신 시장을 이끌고 있다. 11월 현재 약 1400만명의 가입자가 LTE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미 2G 가입자수를 돌파했고 내년에는 3G 가입자수를 뛰어넘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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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5호 (20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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