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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 외산 담배 밀어낸 ‘에쎄 파워’ 

가격동결로 신뢰 지킨 KT&G 

이창균 이코노미스트 기자
점유율 25.5%로 10년째 1위…외산 담배업체는 가격 올렸다 소비자 원성에 내려


수입 담배에 시장을 조금씩 내주던 KT&G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2년 연속 높아졌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11년 59%였던 KT&G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2012년에 62%로 전년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1988년 국내에 글로벌 담배회사들이 진출하면서 내림세를 걷던 KT&G의 시장 점유율 그래프가 역전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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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호 (20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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