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 

淸論濁論 

심상복 중앙일보 경제연구소장


기획재정부는 1월 17일 종교인 과세 문제에 대해 유보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과세 대상·방법·시기에 대한 검토가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소망교회 장로 출신인 이명박 대통령이 임명한 박재완 기재부 장관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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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4호 (20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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