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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Tech - 서울 아파트 富의 지도 달라졌다 

 

박일한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강남·서초·송파구 지고 성수·이촌·반포동 떠 … 강남권 아파트값 올해도 약세 전망


1월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단지 내 상가의 A공인중개업소 사무실. 김모 사장은 고객들에게 ‘급매물 알림’ 문자를 보냈다. 이달 들어 거래가 완전히 끊기다시피 하자 팔아달라고 내놓은 아파트가 급증해 4단지에서만 100여채가 쌓였다. 이 지역 중개업소에 이렇게 많은 매물이 나온 적이 없다는 게 해당지역 중개업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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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호 (201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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