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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 ‘임기 중반까지 오른다’ 속설 이번엔 글쎄… 

 

이종우 아이엠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YS·DJ·노무현·MB 정부 출범 후 증시 오름세 … 현재 주가 높아 미지수


대통령 임기에 따른 주가 흐름에 관해 ‘임기 중반까지는 오르지만 이후는 내린다’는 속설이 있다. 과거를 돌아보면 대체로 그랬다. 1992년 김영삼 정부 때는 대통령 선거가 있기 4개월 전부터 주가가 올랐다. 3년에 걸친 하락이 끝났다. 취임식 즈음 코스피 지수는 670포인트였다. 이후 2년간 상승세가 이어져 1994년 11월 1140로 올랐다. 정권 출범 초 주가가 상승세를 유지한 건 정책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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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8호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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