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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전기자동차 급제동 위기 

 

두 달 만에 나온 신모델 가격 오히려 인하


“시장에서 운행 거리나 가격에 불만이 많다는 걸 감안했다.” 가타기리 타카오 닛산자동차 부사장의 말이다. 닛산은 올 1월 중순 전기자동차(EV) ‘리프’의 가격을 내린다고 밝혔다. 4월부터 당초 가격보다 28만엔 싸게 판매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까지 더 하면 사양에 따라 100만엔대 후반에서 200만엔대 중반이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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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9호 (201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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