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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Tech - 재형저축 들까 말까 

 

하남현 헤럴드경제 기자
최고 금리 받으려면 각종 우대조건 충족해야 … 3년만 부어도 금리 높은 편


“재형저축 들까요 말까요?” 요즘 은행 직원들이 가장 많이 듣는 문의다. 근로자재산형성저축(이하 재형저축)은 1995년 재원 부족을 이유로 사라졌다가 18년 만에 부활했다. 3월 6일 은행에서 판매를 시작하면서 큰 관심을 끌었다. 은행들도 과열 경쟁 우려가 나올 만큼 치열한 판매전을 벌이고 있다. 재형저축 상품은 2015년 12월 말까지 판매된다. 연봉 5000만원 이하 근로자나 종합소득액 3500만원 이하의 사업자가 가입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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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호 (201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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