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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 경기 부양책 나와도 주가는 글쎄··· 

 

이종우 아이엠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내수가 코스피에 미치는 영향은 수출의 3분의 1 … 세계 경기 회복과 맞물려야 효과


올해 경제정책 운용 방향이 정해졌다. 정부는 우리 경제가 저성장 기조에서 쉽게 벗어나기 힘들다는 판단 아래 올해 성장률 목표를 3%에서 2.3%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그리고 추가경정 예산 편성을 공식화했다. 경기 둔화로 지난해 9월 예산안 제출 당시 세운 계획보다 국세가 6조원 이상 덜 걷히고, 산업은행·기업은행의 지분 매각이 사실상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3분기에 걸쳐 성장률이 1%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내수·수출이 동반 침체됨에 따라 이를 벗어나기 위한 조치도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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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호 (201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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