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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3호 (2013.06.24) [2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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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먹거리” 치열한 물밑작업 

주택임대 관련 업계의 정중동 

박성민 이코노미스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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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또는 일본 기업과 합작해 진출 준비 … 텔레마케팅 기업 참여 소문도


“건설사나 시행사 할 것 없이 대부분의 부동산 관련 회사가 주택임대관리업 진출을 저울질한다 보면 됩니다. 표면에 드러난 기업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시장을 선점하려는 의지가 강해요. 아직 드러나지 않은 기업은 눈치 작전을 펼치거나 진입 형태·시기를 조율하고 있죠. 시장이 얼마나 커질지, 어떤 형태로 바뀔지 아직 예측하기 힘드니까요. 어쨌든 업계가 주목하는 시장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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