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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경기 부양보다 거품 구조조정 시급 

중국 신용경색 논란 

함승민 이코노미스트 기자
10년 고속 성장의 부작용 치유에 초점 … 돈 줄 죄지만 중국발 금융위기 가능성 작아


일본 엔저, 미국 출구전략에 이어 중국 신용경색 우려가 국내외 금융시장을 뒤흔들었다. 특히 중국 의존도가 높은 한국경제에 비상이 걸렸다. 중국 정부는 성장 둔화를 감수하고라도 경제의 거품을 걷어내려는 모습이다. 중국 정부의 긴축으로 실물경제가 침체되고 그게 한국경제에도 타격이 될 것이란 우려가 커졌다. 한편에선 중국발 금융위기론도 나왔다. 중국 금융시장의 돈 가뭄 현상과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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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호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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